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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만4천달러대...다음주 향방 주목

by 나의전부 나의선물 2023. 2. 21.

 

 

비트코인 가격이 2만4000달러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의 랠리 여부가 다음주 흐름에 달려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2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03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35% 내린 2만4513.27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0.31% 오른 3154만2000원에 거래됐다.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 대장 이더리움은 소폭 상승세다.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13% 오른 1695.99달러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 이더리움은 전일보다 0.28% 상승한 218만2000원에 거래됐다.

지난 17일 비트코인은 8개월 만에 2만5000달러를 돌파했지만 긴축 불안감에 하락했다. 지난주 후반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등은 기준금리 50bp(1bp=0.01%p)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비트코인이 상승하기 위해서는 다음 주 흐름이 중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펀드회사 빗불캐피탈의 조 디파스퀘일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이 3만달러선에 도달하려면 다음 주가 중요하다"며 “시장이 상승하지 못하면 단기적으로 제한적 하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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