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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뉴스3

외환뉴스 약달러에도…환율, 상승해 1320원 후반 진입 시도 역외 1321.0원…하락 출발 예상 달러인덱스 101 중반 등락, 약세 흐름이나 원화, 위험선호 둔화에 연동될듯[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예상치를 밑돈 미국 물가지표에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이 짙어졌지만,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 둔화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전망이다. ​ 13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21.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2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25.7원) 대비 2.45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 간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5.0%를 기록했다. 직전 월(6.0%)보다 낮아졌고, 시장 예상.. 2023. 4. 13.
[외환브리핑] 환율, 1300원 중후반 등락 전망 역외 1302.5원…달러인덱스 103.69 美 은행 시스템 위기 진정되며 위험선호 회복 물가지표 호조 따른 금리 반등, 하단 지지할듯[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인한 미국 은행 시스템 위기가 진정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분위기다. 이는 원·달러 환율 하락을 이끌 전망이다. 환율은 1300원 중후반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0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3.1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11.1원) 대비5.5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SVB 파산 후폭풍이 조금씩 잦아들면서 폭락했던 은행주들이 간밤.. 2023. 3. 15.
[외환브리핑] 환율, 1290원 초반 진입 시도 역외 1294.0원…하락 출발 전망 미국 2년물 국채금리 60bp 폭락 달러인덱스 103.65…달러화 약세 흐름[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따른 후폭풍에 미국 2년물 국채금리가 60bp(1bp=0.01%포인트) 떨어지는 등 달러화 약세 흐름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1300원을 하회해 1290원 초반대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94.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9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01.8원)보다 4.9원 내려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상을 중단할 것이..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