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과 기술주 동반 강세에 뉴욕 증시 급등 "
⇒코스피200선물: 개인순매수 상승출발 (+0.37%)
⇒달러원선물: 1,298.10(+0.30)
⇒나스닥 선물 12960.25(+1.79%)
⇒크루드 오일 72.81(-0.53%)
⇒금 선물 1966.2(-0.37%)
📌시황
①【통화】
☞견조한 경제지표와 월말을 맞아 기업들의 매수세 움직임에 달러화 가치는 상승함.
☞매매계약이 체결된 펜딩 주택 판매 지표가 석 달 연속 증가하며 호조를 보임.
☞다만, 위험선호 분위기가 강하게 살아나면서 상승 폭 제한.
②【지수】
☞美 3대 지수는 은행 위기에 대한 우려가 수그러들고, 위험선호 분위기 확대 강화되면서 최근 반대로 움직였던 은행주와 기술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며 일제히 상승함.
☞더불어,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공감대가 시장에 형성되면서 상방 랠리 지지.
③【유가】
☞국제유가는 원유재고 급감에도 부진한 디젤 수요 감소 신호에 하락함.
☞EIA 주간 원유재고가 전주 대비 -748만9천 배럴 감소한 4억7천369만1천 배럴로 예상치(+92만 배럴 증가)와 다르게 3주 만에 큰 폭의 감소세 기록. 휘발유 재고도 -290만4천 배럴 감소하며 예상(-160만 배럴 감소)보다 더 많이 감소함.
☞그러나, 디젤 및 난방유 재고가 +28만 1천 배럴 증가하며 예상(-110만 배럴 감소)과 전혀 다른 부정적인 신호를 기록하면서 유가는 상승 폭을 반납하고 하방 작용. 그나마 하락 폭은 제한적.
☞시장 전문가들은 휘발유에 대한 내재 수요가 강해지면서 전체 원유재고도 함께 끌어내렸으나, 디젤은 내재 수요가 감소하면서 오히려 증가했다고 해석.
④【금】
☞금 선물은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고, 안전선호 후퇴하면서 하락함.
☞은행권 최악의 위기 상황은 넘었다는 인식이 시장 전반에 조성되면서 위험선호 강화됨.
☞또한 지난주 2천 달러 선을 잠시 돌파 후 안착하지 못하고 오름세가 부진하면서 이익 실현 매물 출현.
⑤【채권】
☞美 국채 수익률은 채권시장에 방향성을 줄 새로운 추가 재료가 부재인 영향에 보합권에서 혼조세.
☞그나마 위험선호 확대 강화되면서 낙폭을 대부분 축소 만회.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1.21bp 하락한 4.0596%,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0.66bp 상승한 3.5734%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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